실시간 수어통역 방식으로 상담 서비스 제공
수어상담 최우선 응대하는 전담 상담요원 대폭 확대
국세청은 청각·언어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실시간 국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수어상담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납세자가 손말이음센터에 접속해 영상통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등 방법으로 국세상담 서비스 이용을 요청하면, 실시간 수어통역 방식으로 세법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국세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신고기간 등에는 손말이음중계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도 상담사 연결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올해 전담 상담요원을 확대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6월 국세상담센터는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전용 연결경로를 126번 국세상담 시스템에 설치했고, 지난 7월부터 국세상담센터 내 전담 상담요원을 대폭 증원해 손말이음 중계 이용자를 최우선 순위로 응대하고 있다.
그동안 국세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신고기간 등에는 손말이음중계를 통해 상담을 요청해도 상담사 연결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올해 전담 상담요원을 확대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6월 국세상담센터는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전용 연결경로를 126번 국세상담 시스템에 설치했고, 지난 7월부터 국세상담센터 내 전담 상담요원을 대폭 증원해 손말이음 중계 이용자를 최우선 순위로 응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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